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사해 운동 (문단 편집) == 여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저 새는 해로운 새다.jpg|width=800]]}}} || 신판의 경우 좌우반전 없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어있다. 2013년 1월 20일 MBC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도 소개되었다. 실제 역사와 미묘한 차이점이 있다면 참새 박멸 운동이 어디까지나 참새가 쪼아먹는 곡물의 양을 아껴서 식량 생산량을 늘려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는 것 하나만 부각되었다는 점이다. 실제로는 곡물 절감 효과도 노리긴 했지만 상기한 대로 위생 문제도 어느 정도 고려하여(완전히 착각한 것이었지만) 참새를 박멸 대상으로 잡은 것이다. 당장 참새 퇴치 운동 당시 같이 퇴치 대상으로 지정되었던 것이 곡물 생산량에 전혀 영향이 없었던 파리와 모기였다. [[마오쩌둥]]의 갓 핑거[[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로 멸종된 동물이라고 한국에서 잘못 알려진 남중국 [[호랑이]]는 [[마오쩌둥]]이 싫어해서 보호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사실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사냥과 [[대약진 운동]]으로 비롯된 삼림남벌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줄어든 것이다. 인명을 해치는 맹수에 대한 [[해수구제사업]]을 단순히 권력자가 싫어해서라고 해석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당장 호랑이는 이빨 따위 닦지 않아도 강하다며 자신을 호랑이에 비유하던 [[마오쩌둥]]이 [[호랑이]]를 싫어했다는 주장은 그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 결과적으로는 [[마오쩌둥]] 탓이 맞긴 하다. 소가 뒷걸음치다 쥐 밟은 격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김일성]]은 참새 70만 마리의 턱 부분 털로 만든 이불을 덮고 잤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1980년대 정부에서 발간한 [[반공]]교육서적에 실려있을 정도로 세간에 퍼져 있었다.] 이 이야기는 당시 [[김일성]]의 측근이자 후에 탈북한 [[황장엽]]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부정한 바 있다.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출간되고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함께 살아가는 생물(56권)"편 중 24페이지에 "생태계 평형의 중요성" 항목에 소개되었다. [[나무위키]]에서는 조류와 관련된 부분이나 무언가 정말 해로운 것, 내지 무언가가 멸종할 위기에 처한 부분에서 이 드립을 치는 것이 보편화되어있다. 아래의 [[패러디]]들이 대표적.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트위터]]를 이용한 세력확장으로 인하여 제사해 운동을 재평가하자는 드립도 생겼다.[* 마침 [[트위터]]의 상징도 새다. 후술하겠지만 트위터도 해로운 새라며 악평을 듣기도 하고 말이다.] [[중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참새와 마작 모두 한자로는 麻雀이라고 쓰기 때문에 마오가 말한 마작이 참새가 아니라 보드게임 [[마작]]을 지적한 게 아닌가 하는 [[개드립]]을 치지만, [[광둥성]] 등 소수 지역을 제외한 중국 본토에서는 보드게임인 마작을 마작이 아니라 마장(麻將, májiàng)이라고 발음하며 참새는 마취에(麻雀, máquè)로 쓰기도 하고, 설령 마작이라는 단어를 헷갈릴 수 있다고 해도 당시의 선전문 등에서 '참새는 해로운 '''새'''다'라고 명시했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저 둘을 혼동할 수가 없다. 보드게임 마작을 마장이 아닌 마작으로 표기하는 나라/지역에서는 말장난이 가능하다. 다만 실제로 마오쩌둥이 [[마작]]에 아주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로 중국인들이 마작을 못 하게 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실패. 천하의 마오쩌둥도 마작만큼은 없애지 못할 정도로 중국인들의 마작 사랑은 그만큼 대단했단 얘기다. 온갖 법적 규제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낸 [[싱가포르]]의 [[리콴유]]조차 "중국인에게 마작을 포기하게 하는 것만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고 알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